2024.05.09 (목)
'최재선 할머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어르신 은혜 갚은 '백구'..'전국 1호 명예119 구조견' 되다 [천안TV] 방송일 : 2021년 9월 13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최영민 (앵커멘트)- 치매에 걸린 90세 할머니가 논둑에 쓰러져 있는 것을 끝까지 지키며 할머니의 구조에 큰 공을 세운 반려견이 대한민국 1호 명예119구조견이 됐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와 반려견 백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조인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취재기자)- 90세 치매어르신을 구조한 반려견 백구가 충남에서 대한민국 첫 ‘명예119구조견’으로 탄...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기지를 발휘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대천신협 본점 직원을‘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 및 검거보상금을 전달하였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이란 범인검거·범죄예방 및 인명구조 등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포상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대천신협 본점에 근무하는 조수진(여) 대리는 평소와 같이 근무 중 72세 할머니가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현금 3천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해곧바로 112신고하였다. 할머...
[보령일보]개화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지난12일에 성주3리 마을회관을 찾아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예술활동을 펼치는 재능나눔봉사를 했다. 이 활동은 1년에 두 차례 실시하고 있는데 2014년 개화리 마을회관과 MOU를 체결한 이래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성주3리 노인들은 학생들의 재롱을 보기 위해 10여명이 모였다. 첫 번째로 유치원 원아들의 율동을 시작으로 1~2학년 검정고무신 무용과 3~4학년 학생들의 방송댄스가 이어졌다. 앉아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어깨춤을 들썩였다. 5~6학년 학생들의 ...
▲59년째 수의를 짓는 최재선 할머니 [보령일보] 누구나 마지막 순간에 입고 가는 옷 수의. 떠나는 사람의 마지막을 위해 한 땀 한땀 정성을 담아 59년째 도고면 신언리에서 수의를 짓고 있는 최재선(88세) 할머니. 말기암 판정을 받고 자신의 수의를 만들던 최재선 할머니는 어느덧 59년째 수의를 짓는 장인이 됐다. 죽을 때 좋은 옷 한 벌 입어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그에게는 숙명같이 다가왔다. 생을 마감하는 환자나 부모님의 수의를 미리 마련해 놓으면 장수...
▲박상돈 대표 / 천안경제발전연구원 [보령일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국가적인 절대절명의 과제는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 등으로 촉발된 자영업 몰락위기와 청년고용 한파 등 일자리 절벽일 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대응을 보면 지나치게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처방에 치우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중장년층은 어렸을 적에 종기를 짤 때 고름의 근원을 없애야 재발하지 않는다 하여 체념한 채 눈물을 머금고 할머니나 어머니의 손길에 환부를 내맡겨 본 경험이 한 두 번은 있을...
▲보령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 모습 [보령일보]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과 24일, 학생 연합회 회원과 협력교사(주산중학교 정세훈, 최아름), 담당 장학사 41명을 대상으로 ‘보령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2019학년도 5월 보령시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 회장단의 연합회가 구성(연합회장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이송이)되어 보령학생 연합회가 운영되고 있다. 보령학생연합회에서는 학생회 자체적으로 보령학생연합회의 활동 방향을 ‘민족의 역사와 함께하는 학생 연합회’로...